유통사업분야에서 네트워크 마케팅 성장의 의미
전통적인 시장에서는 생산자와 소비자 중간에는 유통업자와 판매업자가 존재한다.
대형 판매 시설을 갖추고 생산자로 부터 직접 납품을 받아 판매하는 PB브랜드의 탄생까지 중간 유통업자의 입지 마저 위태롭게 되어 버릴 정도로 대기업들의 시장 판권 장악이 이어져 오는 점
TV홈쇼핑, 온라인 판매에 대한 구매자들의 꾸준한 소비가 이어지고 있는 점
위 두가지만 보아도 소규모 판매점들의 입지는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
소비자의 구매 채널 선택 범위는 다양해 졌다.
다만, 네트워크 마케팅에 의한 유통은 진정으로 소비자에게 도움되는 판매 채널이라는 것을 분명하게 인정하기를 권장한다.
네트워크 마케팅은 생산자와 소비자의 직접 거래에서 소비자가 지출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소비자가 얻을 수 있는 것이 있다.
전통적인 방법의 유통이었다면 단순히 지출하는 것이외에 특별하게 얻을 것은 없다. 반면
네트워크 마케팅에 의한 유통에서 소비는 지출하지만 하나의 권리를 갖는다.
즉, 수익 권리이다. 판매 권리 아닌, 시스템 수익의 권리를 갖는다.
방문판매, 다단계판매 등과는 성격을 달리하는 것이 네트워크 마케팅인데
네트워크 마케팅의 유통에 참여하게되는 소비자는 판매 권한으로 수익을 창출하기 보다는 네트워크 마케팅이 갖는 제도의 본질을 알려줌으로써 소비자로서 얻을 수 있는 기회의 알선, 정보 제공으로 또 다른 소비자가 구매 필요와 욕구를 갖는 결과, 회원이 증가하게 되면서 부를 창출할 수 있는 기회가 있고, 그러한 기회에 집중하고 있다.
즉, 네트워크 마케팅의 유통을 결정한 회사에 소비자 회원이 되고 회원가격에 구매한 제품을 판매 마진을 붙여 이익을 얻는 것을 추구하기 보다
또 다른 누군가의 소비 계획에 관여하여 회사를 알리고, 제품을 알리고, 수익이 되는 기회를 알리는 것의 결과치로 얻을 수 있는 이익을 추구한다.
판매 이익은 소비하는 누군가의 지출에 의해 직접 이익을 얻는 것인 반면,
네트워크 마케팅에 의한 이익은 누군가의 지출에 의해 직접 이익을 얻는 것이 아닌,
회원들의 구매로 나타나는 회사의 매출액에 대해 회사로 부터 받는 보너스인 것이다.
네트워크 마케팅은 순수한 구전의 결과에 대해 회사로 부터 보상을 받는 것일 뿐 이기에
누군가에게 강요가 없는 한 선의의 소비 문화가 되는 것이 분명하다.
그 차이를 이해하면, 네트워크 마케팅에 참여하지 못할 이유가 없다.
물론, 해당 회사, 제품, 보상제도, 문화 등에 매력이 없어 선택하지 않는 한
선택의 이유가 분명한 회사, 제품, 보상제도, 문화를 갖는 회사라고 확인을 하게된다면
선택하는 것이 당연한 것인지 모를 일이다.
제품 소비의 선택인가?
이익 추구의 선택인가?
두 가지 전부인가?
그 선택만 남으면 되는 것이다.